이렇게 쫀득쫀득하고 맛있는 밥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누룽지 냄새가 난다는 쌀도 사보고, 쌀이 유명하다는 지역특산품 쌀도 다 사 먹어 봤지만 가격만 비싸지 맘에 쏙 드는 쌀이 없었는데~
지인의 추천으로 사게 된 백진주쌀~ ♡
이것은 백미인가?!  찹쌀인가?!
다시 한번 품종을 읽어보게 되는 마성의 맛.

김밥에도 잘 어울리지만~ 이번엔 하와이안 무스비를 만들어보았어요. 강황가루 한꼬집에 백진주쌀이면~
그 어떤 데코도 안 부러운 맛난 밥이 완성~♡

아이 봄소풍 인기 짱이었습니다.
백진주쌀 무스비~♡ 추천합니다 ^^

따뜻하고 풍요로운 5월 가족과 함께하는 나날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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