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소풍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아이들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봄소풍 소식을 전해오면 아이들은 신나고 설레지만, 엄마들의 고민은 시작되지요~

소풍도시락을 만든다고 하면 우선 걱정부터 앞섭니다. 재료준비에 예쁜 모양내기까지 신경쓸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지요~

그래서 요즘에는 주문도시락도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1년에 한번있는 내 아이의 봄소풍 도시락에 엄마의 큰사랑과 조금의 수고로움을 더해 정성껏 준비해 준다면

아이들이 더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몇가지 메뉴로 조금씩 준비하여 도시락에 담아줍니다~

그럼 봄소풍 도시락싸는 법 한번 알아볼까요?!

우선 백진주쌀로 고슬고슬하니 밥을 지어요

백진주쌀은 찰지고 부드러워 식어도 굳지않기 때문에 김밥용으로 적극 추천하는 쌀입니다!!

한입에 쏙 넣을 수 있는 미니김밥을 준비합니다.

미니유부초밥 또는 동글동글 주먹밥도 좋아요~ 요즘에는 예쁜 모양틀도 시중에 많이 판매하고 있어요~

예쁜 도시락통에 미니김밥 한줄~ 동글동글 주먹밥 5알~

아이가 좋아하는 과일로 후식까지 챙기면

소풍의 즐거움이 두배가 될수 있는 예쁜 봄소풍도시락 완성입니다.

아참!!

착한 100%사과즙 음료도 함께 준비해주세요~~

(음료는 살짝 얼려서 준비해도 좋아요^^)

내 아이의 즐거운 추억을 위하여 엄마사랑 듬뿍 담긴 수제도시락~

백진주쌀과 함께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