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까다로운 남편 때문에 늘 걱정이었는데 백진수 쌀은 최고의 선물입니다. 윤기가 나고 찹쌀처럼 찰지고 그냥 먹어도 맛있어서 아침에도 뚝딱 한 그릇 비우고 나갑니다. 오랜 기간 우리집 밥을 책임져 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먹고 있어요. 8월이 지나면 혹 품절될까 걱정하고, 아들이 대학다닐 때는 자취하는 부산으로 주문해서 보내주고, 직장 다닐때는 춘천으로 주문해준 백진주 고마운 쌀 입니다. 맛있는 백진주 쌀 덕분에 아들도 진접 밥을 해먹었어요. 요즘은 가끔 이벤트도 해서 더욱 감사하고 덤으로 보내주시는 특산물 선물은 감동입니다. 늘 새로운 도전하는 경이로운 몰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