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떨어져가는데 남편이 골ㄷㅋ 사라고 재촉하던데 제가 우겨서 백진주쌀 샀어요.
어제 받아서 오늘 남편이 밥 보자마자 백진주냐고 물어보드라구요.
가마솥밥을 즐겨 하는데 맵쌀로 하면 찰기가 없어서 남편이 별로라하는데, 백진주는 한입 먹더니 가마솥으로 했다고? 가마솥이라고? 계속 물었어요ㅋ 전기밥솥으로 하면 진짜 맛있겠다고ㅋ대만족했어요.
남편은 찰밥 좋아해서 제가 백진주 찰기 믿고 구매했는데, 진짜 찰지고 맛있어요.
동 날까 불안해서 재구매하려고 해요.